Lord of Heroes/주저리주저리90 2022-12-12 사담: 온달 소개 영상과 마도대전 문레이크 후기 제 애국심이 실시간으로 앙양되고 있어요. 한국 게임할 때는 괜히 우리나라 국악곡이 연상되는 노래나 한복을 연상시키는 보스 디자인에 열광하게 되지 않나요? 온달 소개 영상이 떴다길래 얼른 유튜브를 켰더니, 기대대로 국악 가락이 들리길래 행복해서 쓰러질 뻔한 거 있죠ㅠㅠ 평소에 나라를 위해 하는 건 없는데, 올림픽이나 월드컵처럼 국제 행사만 열리면 우리나라를 열렬히 응원하는 것처럼요ㅋㅋㅋ 게다가 중간에 자신이 세상에 무엇 하나라도 남겼을까 묻는 독백은 호사유피 인사유명을 차용한 것 같아서 좋았어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저번에 개방된 마도대전 문레이크 파트가 생각나기도 해서 슬프기도 했어요···. ※ 마도대전 문레이크 파트 스포일러가 될 부분은 블러 처리를 할 테니 문레이크 파트 스포일러를 보고 싶지 않으시다면.. Lord of Heroes/주저리주저리 2022. 12. 12. 2022-12-08 사담: 오벨리스크 19F, 24F 레벨 디자인 누가 했어요? 49F, 50F 금장클을 무리없이 깨던 로드가 19F, 24F 금장클에서 비명 지르는 일이 정말로 일어날 수 있으니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지난달에도 이랬던 거 같은데, 이 두 지역 난도가 정말 이래도 되나요ㅠㅠ? 고작 1인 제한 19F에서 체력 높고 힐하고 딜도 잘 하는 잡몹을 라운드당 5명씩 주고, 3라운드에선 대지 루실리카까지 넣어두다니 육성으로 비명 질렀잖아요. 게다가 24F에서 또 찾아온 1인 제한 미션···. 티켓 부족해서 일단 보류해뒀는데 저층 금장 미션이 왜 이리 어려운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원래 1인 미션이 어려웠는지 생각해보면 그것도 아닌데 왜 갑자기 이리 난도가 올랐을까요? 레벨 디자이너님께 진심으로 묻고 싶어요. 적절한 영웅은 물론 운까지 따라야하다보니 개인적으로 느낀 바로.. Lord of Heroes/주저리주저리 2022. 12. 8. 2022-10-03 사담: [물]용기사 헬가, [물]로잔나 영입 그동안 집안 행사로 너무 바빠서 포스팅을 갱신하지 않다가 드디어 시간이 생겨서 갱신하고 있어요. 갱신하느라 너무 바빠서 사담 포스트를 쓸 틈이 없네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심지어 헬가 스샷을 올리려고 보니까 6성도 만들어주지 않고 찍은 스샷이었어요. 하여튼 공략 포스트 전부 갱신하고 영입 후기 쓰러올게요. 이따 뵈어요! Lord of Heroes/주저리주저리 2022. 10. 3. 2022-08-01 사담: 둠브랜든 천장 찍었다. 너무 뒤늦게 올리는 소식이네요. 저, 실은 브랜든 출시 당일에 천장을 찍고야 말았어요. 계속 돌리면서 이래도 안 나올 거냐고 징징거렸는데, 정말 확정 소환 채울 때까지 안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지 뭐예요! 시프리에드는 40회? 만에 왔는데, 브랜든은 어쩜 이렇게 엉덩이가 무거우신지. 미리 인연의 돌과 운명 소환 티켓을 사놔서 다행인 거 있죠? ㅎㅎ... 어둠 브랜든은 레이드에서 2딜(버스트)+시프리에드(백업)조에 디버퍼 겸 서브딜러로 편성할 거라, 동일 역할로 쓰던 불 루미에의 장비를 대충 물려줬어요. 그런데 그러지 말고 디버퍼 대지 솔피의 장비를 물려줄 지 고민중이에요. 대지 솔피는 대지 속성 레이드 때 물 루실리카 대타로 쓰려고 장비를 줬는데, 물 루실리카가 시프리에드조+체체방방속체라서 대지 상대로도.. Lord of Heroes/주저리주저리 2022. 8. 1. 2022-07-17 사담: 아레나 승리 이벤트 클리어 아레나 승리 이벤트는 모두 끝내셨나요? 전 너무 여유롭게 한 나머지 오늘 끝냈는데, 그러다 보니 생각보다 너무 높이 올라온 거 있죠? 어쩐지 다른 로드님들의 행증 캐릭터들이 평소보다 빠르더라니 :).... 연합 레이드나 침묵의 해협에 맞춰 장비를 교체해서 제 장비는 아레나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아요. 슬슬 아레나용 장비를 마련해야 할 거 같아요. 여러분도 아레나 힘내세요! Lord of Heroes/주저리주저리 2022. 7. 17. 2022-06-24 사담: 로오히 오르골 도착! + 환상종 대소동 로오히 오르골이 드디어 도착했어요! 오자마자 쿠폰부터 등록하고, 같이 구매한 보이스 카드도 들어봤답니다. 보이스 카드도 보이스 카드지만, 오르골 자체도 처음 사보는 거라 너무 신기했어요 ㅋㅋ 실은 다시 재생하는 법을 몰라서 한참을 애먹었어요. 오르골 바닥에 태엽이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 했거든요. 웃기죠? 원래 오르골에 관심 없었던 건 아니고, 제가 어렸을 때에 오르골을 너무 사고 싶었지만 비싸서 매번 눈독만 들이고 포기했었어요. 집안 형편이 어려웠던 건 아닌데, 부모님께서 쓸데없는 지출인데 비싸기까지 하다고 여기실까 봐 ㅋㅋ 몰래 살 수 있는 금액의 장난감도 아니었고요. 이제 성인이 되어 제 수중의 돈으로 부담 없이 눈치 보지 않고 살 수 있어 행복합니다 :) ㅋㅋ 사진 찍는 센스가 없어서 오르골이 안.. Lord of Heroes/주저리주저리 2022. 6. 24. 이전 1 2 3 4 5 6 7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