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로디오 1회 갓탤런트2 경품인 로디오 모자가 드디어 도착했어요 :) 예쁘게 찍는 기술이 없어서 대충 찍었지만, 마음만은 그 누구보다 기뻐하고 있어요 ㅋㅋ
모자에 화려한 디자인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로오히를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 모자가 게임 굿즈임을 절대 모르겠죠? 덕분에 무리 없이 쓰고 다닐 거 같아요. 게다가 요한 성우님께서 길거리에서 만나면 로드, 제가 요한입니다! 라고 해주신다네요. (미하일 성우님께서도 해주실까요?) 물론 성우님과 만날 천운이 따를 일은 없겠지만, 말만 들어도 성공한 게이머가 된 것 같아요.
실은 제가 검은색 모자가 없거든요? 그래서 저보다 어머니께서 더 좋아하고 계세요. 예쁘다고 해주시는 걸 보니 역시 모자는 아무 디자인도 없는 게 최고인가봐요. LODIO도 브랜드 로고 박은 느낌이라서 거부감이 없고요. 하여튼 오늘 너무 행복해요. [어둠] 프라우의 77,777,777 영입 비용을 감당하느라 시험의 전당 반복 전투를 돌려서 어질어질했는데, 활기 회복했어요 ㅋㅋ
참, 오늘 로디오 2회 하는 거 알고 계시죠? 700만600만 시청자를 달성하면 스킬석을 준다고 하니 이번엔 꼭 달성했으면 좋겠어요. 함께 힘내요!
[대지] 린 영입 영상을 올리지 않았다는 걸 뒤늦게 깨달아서 급히 추가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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